Q : 메타커머스를 접하게 되신 배경이 궁금해요.
ㅉ : 자체 쇼핑몰 개발도 진행해왔기 때문에 기존 타사 솔루션들의 장단점을 잘 알고 있었어요. 타사 솔루션들의 공통적인 단점은 개발팀이 각종 사업 기획에 맞춰 커스터마이징을 할 수 없는 게 대부분이라는 것이었죠. 시중에 소스코드를 파는 곳도 있어 구매해 봤지만 기존의 단점을 해결할 수 없었어요. 그렇게 더 나은 솔루션을 찾겠다는 노력의 결과로 메타커머스를 발견했어요.
Q. 메타커머스를 알게된 이후의 변화는 어떤 게 있을까요?
ㅉ : 타 솔루션으로 개발할 수 없는 프로젝트가 많아 구체화 단계에서 프로젝트가 리젝트하는 경우가 다수 있었어요. 그런데 메타커머스를 알게 된 후부터의 가장 큰 변화는 고객의 요구 사항에 볼륨과 상관없이 대부분의 프로젝트를 저희가 수행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Q. 현재 진행 중인 프로젝트 소개 한 번 부탁드려요.
ㅉ : 현재 메타커머스 기반 많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마니투어, 퍼포먼스, 퍼니피쉬, 피리마켓 이라는 4가지의 프로젝트가 있어요. 요즘은, 단순 쇼핑몰 기능만 필요로 하는 사업 프로젝트는 거의 없어요. 각각의 커스터마이징 툴이 융합된 커머스, 여행정보를 상품에 연동하는 커머스, 인플루언서가 큐레이터가 되는 커머스 플랫폼, 반려견 산책 앱에 쇼핑몰을 결합하는 등 기존 쇼핑몰 솔루션들로는 작업이 어려우나 메타커머스를 통해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에 특성을 잘 적용하여 특화된 서비스 플랫폼 구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고객사들은 보통 상품 정보 커스터마이징, 각종 기능과 숍의 연동, 기존 알고리즘 수정, 디자인 커스터마이징을 주로 원하시며, 저희 찌읏은 대부분의 비용과 기간을 축소하기 위해 쇼핑몰 솔루션을 기반으로 개발하지만, 앞서 말씀드린 요구 사항이 기존 유명 솔루션들로는 어려운 케이스가 많았지만 메타커머스의 커스터마이징이 자유로운 점에 있어 많은 고객사께서 찌읏과 메타커머스를 선택하고 계시는 것 같아요.
Q. 메타커머스를 다른 기업에게 소개한다면 어떤 게 있을까요?
ㅉ : 메타커머스는 'SI를 위한, SI 개발자를 위한 솔루션'이에요. 포비즈코리아가 SI를 주로 다루는 기업이다 보니, SI에서의 다양한 경험이 녹여진 ‘메타커머스’ 솔루션이 탄생되었다 보여집니다. 본질 자체가 이렇기 때문에 솔루션이 마음껏 개발하기 좋게 되어있죠. 아,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가 안정적인 것도 중요 고려 요소로 작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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